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가 너무 아파요” 와 같은 상황에 발생 가능한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의 치아의 소중함과 건강에 대해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이 둘에 대해 먼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상어의 경우에는 치아가 계속해서 교체되는데요 그와 달리 우리는 한 번 영구치로 교체되고 나면 다시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번 나온 영구치가 다시 자라나지 않기 때문에 치아에 질병이 생기거든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해주어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에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치아는 뼈보다 단단하게 구성이 되어있고 세포수가 적기 때문에 한번 금이 생기면 다시 붙이기 어려운 것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다뤄주셔야 합니다.
치아와 잇몸을 평소에 칫솔질, 치실, 가글 등으로 적극적으로 꾸준히 관리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 주시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시어 치과선생님께 점검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식을 먹거나 이를 다물었을 때 이가 너무 아파요 , 그럴 때에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치통이 느껴지는 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치아 속 치수라는 부분에는 치아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과 신경이 들어있습니다.
신경은 통증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 이가 너무 아파요 “와 같은 상황에서는 신경에 어떤 자극이 가고 있는지를 우선 살펴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치아의 겉 표면 부분이 마모되어 이가 시린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상황은 치과에 방문하시어 마모된 부분을 메꾸어 더 이상 마모가 되지 않도록 예방이 필요합니다.
또 구강 질환에 의한 통증으로 치아균열, 매복치, 치아우식증, 사랑니 등에 의해 잇몸과 신경에 자극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균열은 겉으로 보기에 쉽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균열이 생기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금이간 치아 사이로 색소가 침착되어 금이 보이게 되지만, 초기에는 식별이 어렵기 때문에 무언가 물었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으로서 균열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아에 자극이 갈 수 있는 단단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을 가지신 분들 또는 자기도 모르게 수면 시에 혹은 일상생활에서 이를 강하게 무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은 치아 균열이 발생하기 쉬우니 꼭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치아우식증은 쉽게 말해 충치인데요, 충치의 경우 그것 만으로도 치료가 필요하지만 다른 치아질병과 동반될 때 더욱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충치는 치석등과 함께 우리의 잇몸을 약하게 만들고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치아균열이 발생한 상태에서 충치가 생긴다면, 균열이 생긴 틈 사이로 균이 들어가고 상아질 내부의 신경에 자극이 생기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곧 “ 이가 너무 아파요 “ 와 같은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가 시리거나 통증이 느껴지시는 경우 조기에 치과에 내원하시어 치과선생님께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아 질병을 치료할 때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신 의사선생님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겠고,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 본인 스스로의 노력입니다.
치료가 끝났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적극적인 자세로 칫솔질, 치실 등을 통해 치아와 잇몸 건강관리에 힘써주셔야 하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시어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스케일링 치료를 하시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상 “ 이가 너무 아파요 “ 와 같은 증상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치아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본인 스스로 노력하여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신다면 질병 발생확률도 낮출 수 있고, 발생하더라도 치료가 간단해 질 수 있으니 꼭 이점 유의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