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3. 4. 15:42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가 너무 아파요” 와 같은 상황에 발생 가능한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의 치아의 소중함과 건강에 대해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이 둘에 대해 먼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상어의 경우에는 치아가 계속해서 교체되는데요 그와 달리 우리는 한 번 영구치로 교체되고 나면 다시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번 나온 영구치가 다시 자라나지 않기 때문에 치아에 질병이 생기거든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해주어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에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치아는 뼈보다 단단하게 구성이 되어있고 세포수가 적기 때문에 한번 금이 생기면 다시 붙이기 어려운 것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다뤄주셔야 합니다.

 

치아와 잇몸을 평소에 칫솔질, 치실, 가글 등으로 적극적으로 꾸준히 관리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 주시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시어 치과선생님께 점검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식을 먹거나 이를 다물었을 때 이가 너무 아파요 , 그럴 때에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치통이 느껴지는 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치아 속 치수라는 부분에는 치아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과 신경이 들어있습니다.

 

신경은 통증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 이가 너무 아파요 “와 같은 상황에서는 신경에 어떤 자극이 가고 있는지를 우선 살펴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치아의 겉 표면 부분이 마모되어 이가 시린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상황은 치과에 방문하시어 마모된 부분을 메꾸어 더 이상 마모가 되지 않도록 예방이 필요합니다.

 

또 구강 질환에 의한 통증으로 치아균열, 매복치, 치아우식증, 사랑니 등에 의해 잇몸과 신경에 자극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균열은 겉으로 보기에 쉽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균열이 생기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금이간 치아 사이로 색소가 침착되어 금이 보이게 되지만, 초기에는 식별이 어렵기 때문에 무언가 물었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으로서 균열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아에 자극이 갈 수 있는 단단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을 가지신 분들 또는 자기도 모르게 수면 시에 혹은 일상생활에서 이를 강하게 무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은 치아 균열이 발생하기 쉬우니 꼭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치아우식증은 쉽게 말해 충치인데요, 충치의 경우 그것 만으로도 치료가 필요하지만 다른 치아질병과 동반될 때 더욱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충치는 치석등과 함께 우리의 잇몸을 약하게 만들고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치아균열이 발생한 상태에서 충치가 생긴다면, 균열이 생긴 틈 사이로 균이 들어가고 상아질 내부의 신경에 자극이 생기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곧 “ 이가 너무 아파요 “ 와 같은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가 시리거나 통증이 느껴지시는 경우 조기에 치과에 내원하시어 치과선생님께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아 질병을 치료할 때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신 의사선생님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겠고,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 본인 스스로의 노력입니다.

 

 

치료가 끝났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적극적인 자세로 칫솔질, 치실 등을 통해 치아와 잇몸 건강관리에 힘써주셔야 하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시어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스케일링 치료를 하시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상 “ 이가 너무 아파요 “ 와 같은 증상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치아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본인 스스로 노력하여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신다면 질병 발생확률도 낮출 수 있고, 발생하더라도 치료가 간단해 질 수 있으니 꼭 이점 유의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나이스!
카테고리 없음2020. 2. 28. 18:39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러진 앞니 치료 방법에 대해 조기에 어떻게 대응 하는 것이 올바른 처치방법인지, 그리고 부러진 앞니 의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치과에 치아가 부러져 방문하시는 분들중 앞니가 부러져 내원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아가 부러지면 우선적으로 두려운 감정이 들기 쉬울 것 같아요, 평소 내 신체 부위 중 가장 강한 부위라고 생각하고 지내기 쉬운 만큼 사고로 인해 치아가 부러지게 되면 더 당황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의 치아중 앞니는 상대적으로 다른 치아보다 얇고 외부의 충격에 많이 노출될 수 있으므로 더 많이 부러집니다.

 

 

치아가 부러졌을 때의 대처방법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고 부러진 앞니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졌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부러진 조각을 가지고 치과에 내원 하여 치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외부에 감염 발생으로 2차적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기간 내로 치과에 방문하여 진단 및 부러진 앞니 치료 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지면 우선적으로 당황을 하게 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치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치아 관리에 소홀하시거나 치아가 많이 썩어서 약해져 있는경우 치아가 부러지기 더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치아 관리에 소홀히 하지 마시고 꾸준히 관리 해주시고 또 치과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시어 치과선생님께 치아의 상태를 점검 하시어 건강한 치아의 상태를 유지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정확한 치료방법은 치아의 손상된 상태와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되므로 치과에 직접 방문하시어 치과선생님의 보다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부러진 앞니는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는데요, 부러진 치아의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원래의 치아 모양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라미네이트, 크라운씌우기, 레진치료 등이 있습니다.  

 

앞니가 부러졌을 때 상태의 심각한 정도에 따라서 레진, 라미네이트, 올세라믹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치아의 조각이 조금 떨어진경우 레진 이라는 고형의 플라스틱인 특수 재료를 사용하여 그 부분만 때우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약간 부러지거나 전체 치아에 손상이 많이 간경우는 치료 후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으로 남은 치아를 다 씌우는데요,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방법이 달라게 되므로 의사선생님의 보다 정확한 진료 하에 안전하게 치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앞니가 부러지게 되면 음식을 먹는데 불편하기도 하고 부러진 부위가 날카롭다면 잇몸, 혀, 입술에 상처를 입을 수 있는 등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치과에 방문하시어 치과선생님의 치료를 통해 빠르게 건강한 치아로 복원하시고 불편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가글, 칫솔질 등으로 치아관리를 꾸준히 해주시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시어 치아상태를 점검하시고 건강한 치아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 치과에 방문하실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야간 진료를 하는 치과가 있다면 정말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카테고리 없음2019. 11. 7. 23:07

 

가을의 끝자락, 높은 하늘과 어우러진 단풍이 살랑 거리는 출근길 입니다

 

 

답정너 라는 말에 대해서 아시나요?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 의 줄임말로 바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그 쪽으로 유도하는 방식을 의미하는 말 인데 / 답정너에는 고답이가 답이라더니, 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답정너도 고답이도 무슨 말인가 싶고 각각의 뜻을 들어도 공감이 안더니만, 어쩐지 이 말이 어떤 상황을 뜻하는 것인지 혜선율 어렴풋이 알겠는 요즘입니다. 

 

아, 고답이 라는 것은 고구마 답답이 의 줄임말로, 약간 말귀를 못 알아듣고 고지식하며 눈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 인데 / 고답이 스타일로 나가면 답정너 인 사람이 제 풀에 지쳐 떨어진다는 얘기 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사실은 자랑이 하고 싶었던 답정너 사람이 짐짓 걱정거리인 것처럼 ‘아, 다들 나더러 연예인 OO 닮았대, 너무 짜증나~’ 하면, 보통 한 두 번은 ‘왜, OO 예쁘잖아~’ 또는 ‘그러고보니 너랑 좀 닮았다, 야’ 이런 식으로 맞장구를 쳐 줄 수 있겠지만 모든 대화가 이런 식이라면 참 나야말로 짜증나, 이렇게 되겠지요? 그런데 고답이 들은 ‘아, 진짜? 나도 OO 되게 별로던데, 진짜 짜증나겠다.’ 또는 ‘야, 걱정하지마, 하나도 안 닮았어.’ 이렇게 답을 해서 답정너 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절대 대화를 이끌어 가지 않는다는 것 ㅎㅎ 입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왠지 익숙한 작은 빨강 열매도 가득 입니다 :)

 

 

글쎄요, 주변에 일부러 짐짓 원하는 바의 반대로 대화를 해 보고 싶을 정도로 매번 얄밉게 구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고 꼭 혜선율 모든 것을 참아가면서 남에게만 맞춰 줄 필요는 없겠지만 -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꼭 남과 매번 대립각을 세울 필요도 없겠지, 싶기도 합니다. 

 

 

어느새 모과도 노랗게 익어가고 있군요!

 

 


 

여기서 문제는 이겁니다.

 


 

 

직장에는 이런 초록이들이 가득 입니다 ^^

 

 

답정너 는 누가 봐도 피식 할 정도로 알 수 있지만 (한 두번 그러는 게 아니라 쭉~ 성향이 그런 사람은 알아서 주변에서 피하겠지요 ㅎㅎ) 보통은 그렇게까지 남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힘들다는 점,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우리가 말을 통해 의사 소통을 하고는 있지만 말이라는 것은 혜선율 한계가 분명히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의도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표현을 좀 더 다듬고 말 이외의 많은 것들을 통해 되도록 왜곡 없이 전달을 하려는 노력을 하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마련이며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이 덧입혀지기 마련이라서 완전하게 객관적 또는 투명하게 역지사지 가 가능한가 하면 그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 만약에 원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의 의도나 의중을 완벽하게 파악하거나 반영하는 것은 힘든 일이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이 예쁜 작은 별 꽃은 야래향 이라고 모기를 쫓는 기특한 아이랍니다 :) 

 

 

오해가 없도록 몇 번을 되묻고 다시 혜선율 답을 하고 하면서 격차를 줄여나가는 토론이라는 방식도 있지만 그나마도 서로 애정이(?) 있을 때 에너지를 쏟는 것이지 매번 그렇게 하다보면 서로 지쳐버리기도 하고 결국 너무 생각의 격차가 크면 그냥 다음에는 그 주제에 대해 또는 그 상대와는 아예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낫겠다 하고 지레 포기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 입니다. 

 

입꾹딱 이 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이심전심 으로 척하면 척 통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는 얘기 입니다.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요 아이도 있고요~

 

물론 이럴수록 다른 사람을 좀 더 이해하고자 마음을 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 진정으로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기 위해서, 그 상황을 더 큰 시야에서 바라보고 혜선율 객관적인 팩트와 자신의 감정을 분리해 나가다 보면 지금 이 상황 바로 여기서 내가 생각해 보고 고찰해 보아야 할 지점들, 내가 바로잡고 나가야 할 점이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게 될 테니까요 - 그러나 사람이다보니 감정적으로 지칠 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 지점 역시도 인정하고 스스로를 조금 보듬어 줄 때가 필요 한 것 같기도 하다는 말 입니다. 

 

 

퇴근 길의 달빛은 참 포근하고 따뜻해요 :) 

 

 

그러면서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 이것 또한 과정이다, 자신도 모르게 더 큰 마음을 내게 되는 그 어떤 ‘대의’에 가까워지는 마음의 단계다 라고 여기면서 하나 하나 틀을 깨고 노력하며 어제 보다 나은 나를 바라보는 것으로 위로하고 있는 그 자체가 오히려 혜선율 제한이고 틀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 말 입니다. 

 

단계이고 과정이고 반복이고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하니까 지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자 진정한 자유의지의 발현이라는 것, 자신의 마음에 아무런 걸림이 없는 상태가 된다는 것은 그 모든 상황에 그 어떤 대상과 함께 있어도 중심이 잡혀 있어서 흔들림이 없는 맑고 깊은 물과 같은 상태라는 것일 테니 - 늘 변화하면서도 그저 고요하게 존재하는 물과 같이, 어떤 고정된 완성형을 바라기 보다는 그저 순간 순간 자유로운 내면의 힘을 믿고 나아가는 것, 순간의 나에게 솔직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으로 충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입니다. 

 

 

굿나잇 여러분 ^^ 

 

 


 

상선약수

 


 

 

놓아버리니 그것으로 그저 편안하고 충만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카테고리 없음2019. 10. 27. 08:57

 

사람은 누구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우주 만물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연스럽게 맞물려 돌아가는 섭리가 그러하기 때문에 우리도 균형 속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의 상태를 느낄 수 있는 것 입니다.

 

 

쨍쨍 더웠던 여름이 다 지나고 어느덧 높아진 가을 하늘 입니다

 

 

연일 성별이나 정치적 대립으로 뉴스가 시끄러운 가운데 문득 레저컨설턴트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변화를 위한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신만의 중심을 잡고 방향성을 잃지 않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며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삶의 변곡점에서 보다 유연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그저 파도에 휩쓸려 버리고 말겠구나 싶었던 것 입니다.

 

 

구름과 호수와 하늘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다웠던 순간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며 삶에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은 자유이자 권리이지만 자기만이 옳다고 생각하거나 (독선) 남에게 레저컨설턴트 자신의 판단과 결정을 강요 (독단) 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조화롭습니다

 

 

당연한 말씀이지만 레저컨설턴트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진정한 자유로움이란

다른 이의 자유를 존중하고

자신의 의무나 책임을 게을리 하지 않을 때

권리가 될 수 있고

삶의 큰 방향성이 될 수 있는 것

 


 

 

이기 때문 입니다.

 

 

진흙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내는 연

 

 

보수 와 진보 라는 말에서 정치색을 잠시 빼고 삶의 변화에 대한 태도 만을 놓고 생각해 보면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하는 것이 보수,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레저컨설턴트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진보 (네이버 국어 사전 참고) 라고 합니다.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자연

 

 

변화를 선호하는 경향을 가지느냐 아니냐 에 따른 레저컨설턴트 이와 같은 분류는 일견 너무 단순한 이분법적인 사고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화로움과는 멀어지는, 경계해야 할 대상이 아닌가 싶으나 / 이렇게 이분화 하는 사고방식은 그 틀에 갇히지만 않는다면 (즉, 그 사이에 사람마다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으며 누구에게나 보수적인 측면과 진보적인 측면이 함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면) 방대한 양의 정보들을 정리하는데 꽤나 도움이 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니 유념하여 잘 사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연 잎에 맺힌 물방울 마저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

 

 

말이 변화지 만약 삶에서 모진 풍파가 계속된다 하면 과연 웃으면서 이를 파도타기 하듯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선택한 변화에 대해서는 자신의 예측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는다고 해도 그저 모든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갖는 것이 필요 합니다.

 

 

또한 조화로움과 균형이라는 큰 틀 아래 모든 변화의 순간에 있어 감사함을 느끼면서 나아가는 과정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햇살과 하늘과 바람을 여유롭게 느껴보세요

 

 

완연한 가을 레저컨설턴트 입니다.

 

 

어느덧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문득 세상사에서 눈을 돌려 자연을 바라보았을 때 계속되는 변화 속에서도 조화로움을 찾아들어가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이미 그 안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으면서 너무 세상일에 나 몰라라 하는 것도 좋지는 않겠지만 마음이 어지럽고 번잡할 때는 가끔 하늘을 바라보고 햇살을 느끼면서 바람 속에서 잠깐 숨을 돌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언제나 충만한 조화 속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간다면 마음의 평화가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 입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