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1. 10. 1. 16:19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진 치료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치과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것은 어렸을 때부터 충치 등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질병들로 인해서 아프고 무서운 기억이 있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남아 있어서 두려움이 생기고 치과를 가기 싫어지게 되는 기피감이 올라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릴 때의 기억은 과장이 된 면도 좀 있을 수 있고 막연하게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치료를 받으면 더 무섭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관련 정보를 잘 알아보고 자주 치과에 들러서 검진과 예방 처치 등으로 보다 빠르고 덜 아픈 치료들을 받아가며 구강 관리를 해 주다보면 치과에 관한 경험이 점차적으로 공포에서 벗어나는 쪽으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치아는 영구치 이후로 새롭게 나거나 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타고난 치아를 보다 오랜 기간 동안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검진을 하고 스케일링 처치를 통해서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치석과 치태를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혹시 충치가 생겼을 경우에도 이렇게 정기 검진을 받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초기에 발견하여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대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충치의 초기에는 치아의 겉면인 법랑질에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신경이 없어서 통증을 크게 느낄 수 없고 겉에서 색상의 변화 등을 잘 알아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면 발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기 검진에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기에는 해당 부위를 삭제하고 레진 치료 를 통해서 바로 직접 때워주면 되기 때문에 훨씬 빠르고 수월하게 수복할 수 있어서 되도록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직접 때워주는 레진 치료 는 치아 색상의 재질을 사용하며 또한 하루 만에 끝나는 빠른 처치이기 때문에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많이 덜어줄 수 있지만 만약에 충치가 어느 정도 진행하여 손상 부위가 더 넓고 깊다면 이러한 직접 수복 방식의 레진 치료 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인레이, 온레이와 같이 간접적으로 때워주는 치료를 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또한 만약에 충치 단계가 더 진행되어 세균이 안쪽으로 더 깊게 침투하여 신경까지 손상을 입혔다면 레진 치료 나 인레이 처치로도 안 되고 변성된 신경을 끊어낸 다음에 남아 있는 전체 치아를 크라운으로 덮어 씌워서 보호하면서 저작 기능을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처치를 해 주는 것이 좋을 거예요.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