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사랑니 발치 해야할 필요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운사랑니 발치 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하고 있어요. 사랑니 때문에 아프신 분들이라면 이를 빨리 처치하고자 하실 텐데요, 만약에 사랑니 때문에 크게 아프지 않다면 꼭 뽑아야 하는 것인가 의문도 들고 문제가 없는 생니를 뽑는다고 생각하면 아깝다(?)는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어떤 일에 대해서 별다른 불편함을 못 느낀다면 그냥 있는 그대로 살고 변화를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 반대의 상황이라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될 거예요. 예를 들어서 평상시에 별 문제 없이 했던 일들을 하는데 통증을 느낀다면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해당 임상 분야 의사 선생님께 진료도 받아보고 자신의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꼼꼼하게 검사도 받아보며 그에 맞는 처치를 받으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특히 그 중에서도 치통에 관해서라면 무엇을 먹을 때마다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빠른 처치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치통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충치나 잇몸 질환과 같은 구강 질환 (내적인 원인) 또는 갑작스러운 사고와 같은 충격 (외적인 원인) 으로 크게 둘로 나눠볼 수 있어요.
그 중 구강 질환을 생각해 보면 하루 아침에 갑자기 나타나게 되는 것은 아니고 초기에 조금씩 아프던 것을 무심하게 넘겨서 점점 더 병증이 진행하게 된 경우가 많을 것이며, 이에 반해 외부의 충격을 생각해보면 조심을 한다고 해도 실수로 또는 예기치 못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그리고 어금니 뒤쪽으로 잇몸이 많이 부어오르면서 큰 통증이 느껴진다면 사랑니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누운사랑니 발치 처치 등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어금니 뒤쪽은 위치상 음식물 잔여물이 많이 끼고 이를 잘 닦아준다고 하더라도 치석이나 치태 때문에 충치나 잇몸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서 평상시에 주의해서 관리를 해 주고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꼼꼼하게 받아주시는 것이 좋은 치아인데요, 만약에 20살 전후로 이 부위에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피가나고 부어올라 아픔이 느껴진다면 누운사랑니 발치 등의 처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일 수 있는 거예요.
사랑니는 다른 치아가 모두 나오고 난 다름에 맹출이 되기 때문에 매복이 되어 있거나 누워있는 경우 등이 많으며 이럴 때는 충치, 잇몸 염증, 이것이 인접 치아를 타고 번지게 하거나 주변 치아를 압박하여 치열이 흩뜨러지게 하는 등 누운사랑니 발치 처치를 꼭 진행해야 할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처음에 말씀을 드린 것처럼 만약에 아프지도 않고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도 실제로 구강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는 꼼꼼한 검진을 해 봐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잇몸뼈 안에 매복이 되어 있으면서 잇몸뼈 흡수를 시키거나, 함치성 낭종이라고 해서 치아 머리 부분에 물혹이 생겨 신경관 등을 누르고 있다면 이를 제거해 주기 위해서 누운사랑니 발치 처치를 꼭 받아야 하며 이는 잇몸뼈를 절개하고 신경관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사랑니를 빼내주어야 하는 고난도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해당 임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하고 숙달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담당의 선생님께 시술을 맡기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